2018년 10월 14일(일)에, 2018년도 가을학기의 공동 자주 연구의 학생 그룹 3명과 지도 교원 1명이, “인구 감소 사회에 있어서의 낙도의 지속 가능성의 고찰”이라고 하는 테마로 시모노세키시의 후타이지마에서 필드워크 조사를 했습니다.

　후타이지마는 시모노세키시 요시모의 북서 약 6km의 히비키나다에 떠 있는 섬으로, 옛부터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규슈나 대륙 방면과의 교류가 있었습니다.시모노세키시 요시미 어항에서 정기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입니다.면적은 2.32km2로 인구가 약 90명이지만 섬 내 초등학교도 유지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목소리도 활기찬 곳입니다.

　이번은, 시모노세키시 교육위원회 문화재 보호과의 직원의 참가·협력과 코디네이터 아래에서, 오전중에 뚜껑이지마의 자치회의 전 자치 회장씨와, 도예 작가를 하고 계시는 섬에의 이주자에게 섬의 생활이나 사회, 경제·산업 등 다방면에 걸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오후에는, 후이지마의 전통 행사로서 에도 시대보다 이전부터 「야마노카미」의 숲에서 타츠년과 개년의 6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어, 나라 지정 중요 민속 문화재이기도 한 「야마노 신사」에 관한 엄숙한 장소와, 섬의 지역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육되고 있는 에뮤라는 대형의 동물의 사육 장소 등에 안내해 주셔, 현장에서 많은 귀중한 이야기를 듣는 것과 동시에 지역을 직접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필드워크 조사의 목적의 하나는 학생에 의한 자주적인 연구·학습을 위해서입니다만, 또 하나 있었습니다.전통 행사의 「야마노카미 신사」가, 올해의 11월 24일과 25일에 개최됨에 따라 시의 문화재 보호과가 문화재로서의 기록 보존을 실시함에 있어서, 학생에 의한 지역 만들기에의 관계의 가능성에 대해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학생들도 조사를 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 지역 만들기나 지역 문화의 유지를 위해서 협력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을 강하게 했습니다.

(공공매니지먼트학과 교수 미즈타니 리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