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목)부터 10일(토)의 3일간으로, 본교의 지역 종합 연계 연구실(다케우치 세미나)의 학생을 중심으로, 시내의 고교생에게도 자원봉사로서 협력해 주셔, 「야사이의 집」이라고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본교가 시모노세키시로부터 수탁하고 있는 「디지털 인재 육성 모델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서 기획·개최된 것으로, 참가자 여러분에게 푸드 로스 등의 친밀한 문제나 지역의 과제에 눈을 돌려 주시고, 그들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해 나가는 미래를 의식해 주시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2월 8일(목)에 시청 앞 시민 광장에 포툰과 나타난 「야사이의 집」이, 8일·9일의 2일간, 지나가는 시민에게 화제를 제공해, 10일(토)에는 갑자기 노란 천으로 랩핑되고 있다는 연출에 더해, 「야사이의 집」 주위에 거대한 당근이나 무의 형태를 한 오브제가 배치되어 마치 밭 안에 선물 상자가 놓여져 있는 것 같은 이상한 분위기에 싸였습니다.

　10일 12:00부터 개회 세레모니에서 기타지마 요헤이 시모노세키시 부시장과 다케우치 유지 교수에 의해 「야사이의 집」에 걸린 천이 제거되면, 「야사이의 집」의 벽면은 많은 야채의 사진으로 콜라쥬된 산타클로스 등, 크리스마스를 이미지한 무늬로 교체되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는 환성이 올랐습니다.

　대면 이벤트에서는, JA 야마구치현으로부터 제공을 받은 쌀의 배포 외, 시모노세키시의 지역 포털 사이트 「시모마치 플러스」나, 그 서비스의 하나 「반짝반짝 넷콤」의 이용 방법에 대해서 시내의 고교생이나 본학의 학생이 설명하는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야사이노 집」에서는 「나가토 포포」나 포경 등, 시모노세키의 그리운 사진을 이용한 슬라이드 쇼가 상영되거나, 푸드 로스 문제에 관한 정보가 소개되거나 하고 있어, 참가자는 온화한 오후의 시간을 마음껏 보내지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인재육성 모델 실증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번 이벤트를 포함한 일련의 프로젝트 성과를 정리하여 내년 2월에 예정되어 있는 보고회에서의 발표를 위해 준비에 착수합니다.

[게재일:2022.12.14]

문의처
시모노세키 시립 대학 도시 미라이 창조 전략 기구(지역 제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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