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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시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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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LDL 콜레스테롤과 질병·사망 위험 ‘남녀 차이’ 전국 규모 데이터로 해명 – 본교 연구기관 구보타 가즈미 교수가 공동 저자로 국제잡지 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IF·4.6)에 논문 게재
본학 연구기관의 쿠보타 카즈미 교수는 전국 규모의 레트로스펙티브 코호트 데이타를 이용해 LDL 콜레스테롤(이른바 「나쁜」콜레스테롤)과 질환 위험·전 사망과의 관련에 남녀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한 연구에 공동 저자로 참가했습니다.본 연구 성과는 지질 이상증·동맥경화 영역의 전문지 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에 오픈 액세스로 게재되었습니다.
논문 제목: Sex Difference Patterns in the Association of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with Disease Risk and All-Cause Mortality: A Nationwide Retrospective Cohort Study
연구 배경: LDL 콜레스테롤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동맥경화성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한편, 같은 LDL 값도 남성과 여성에서 질병의 발생 쉬움이나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가능성이 지적되어 왔다.그러나 성차에 주목하여 충분한 인원수와 관찰 기간으로 평가한 연구는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연구의 목적과 방법: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대규모 보험 데이터(전국 규모의 레트로스펙티브 코호트)를 이용하여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각종 질환 발병 위험, 및 전체 사인 사망과의 관련을 남녀별로 통계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연령, 당뇨병·고혈압 등의 병존증, 흡연 등의 교락인자를 조정하여 LDL 값 범위마다 위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비교했습니다.
주요 성과(요점) :
– LDL 콜레스테롤과 질환, 전체 사망 위험의 관계에 남녀가 다른 패턴(성차)이 인정되었습니다.
– 특정 LDL치역에서 남성은 위험 상승이 더욱 두드러지고, 여성은 다른 값에서 감수성이 높은 등 예방 및 치료의 최적역을 생각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이러한 지식은 성차를 고려한 LDL 관리(1차 예방 및 2차 예방)의 필요성을 뒷받침합니다.
구보타 교수의 코멘트:
“성차를 전제로 한 위험평가는 향후 개별화 의료의 기반이 됩니다.이번 결과를, 지역의 건강 진단·보건 지도나 임상 현장에서의 목표 설정에 살려 가고 싶습니다.”
논문 정보:
– 게재지: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Elsevier)
– DOI:https://doi.org/10.1016/j.jacl.2025.09.004
– 온라인 공개 :2025년 9월 (Articles in Press)
【문의처】
공립대학법인 시모노세키 시립대학
경영기획부 홍보브랜드전략과
TEL. 083-253-8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