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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시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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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위원회열사병에 주의해 주세요
열사병은 염천하에서의 활동이나 격렬한 운동 등에 의해 체내의 수분이나 나트륨 등의 염분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체온 조정기능이 무너짐에 따라 발병합니다.
특히 기온이나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날이 계속되고 바람이 약하고 햇빛이 강한 등의 환경에서 일어나기 쉽고 기온이 35도 이상이 되면 열사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온이 높지 않은 시기(덥지 않은 시기)」에서도 스포츠나 활동 중에 근육에서의 대량 열의 발생이나 탈수 등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들어간 후에도 서일본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어 각지에서 열사병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예방하고 열사병을 의심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십시오.
열사병의 증상(“열사병 환경 보건 매뉴얼”(환경성에서)
- I도
- 어지럼증이나 실신, 얼룩져 대량의 발한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 II도
- 두통이나 메스꺼움이 오거나 몸이 나른해지는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 III도
- 의식장애나 경련, 고체온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열사병 대응
열사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죽음에 직면한 긴급사태임을 인식하고 곧바로 이하와 같은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풍이 좋은 그늘이나 에어컨이 잘된 실내 등으로 옮겨간다
- 옷을 풀다
- 몸을 식히다
얼음이나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 등을 손발에 대는다
또는 부채나 선풍기로 바람을 보낸다 - 스포츠 음료 등으로 수분과 염분을 보급하다
열사병 예방
열사병은 생명에 관련되기도 하지만 예방법을 알고 일상생활에서의 약간의 주의로 막을 수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다
야외에서는 그늘을 걷거나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쓰기도 한다.
또, 땡볕 아래에서의 무리한 운동이나 작업을 자제한다.
뜨거운 장소에서의 운동이나 작업은, 부지런히 사람을 교대시켜, 한사람 한사람의 활동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한다.
부지메하게 수분 보급하다
목이 마르기 전에 수분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무리를 하지 않는다
피로, 발열, 감기, 설사 등 몸이 나쁠 때는 무리하지 않고 몸을 쉴 수 있다.
복장을 궁리하다
땀을 흡수해 주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옷이나 속옷을 입는다.
실내에서는 시원한 환경을 만든다
실내에서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으로 직사광선을 막고 통풍을 잘 한다.
에어컨을 이용하는 등 시원한 환경을 만든다.
【참고】
※환경성 열사병 정보 http://www.env.go.jp/chemi/heat_stroke/
※일본체육협회 열사병을 막자 http://www.japan-sports.or.jp/medicine/guidebook1.html
[게재일 : 2013.7.1]
문의처
공립대학법인 시모노세키 시립대학
위생위원회 사무국(총무그룹 서무반
TEL. 083-252-0288 / FAX. 083-252-8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