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유) 세미나의 3학년 16명이, 11월 21일(수)에 나가토시에서 지역 조사를 실시했습니다.사토(유) 세미나에서는, 전문 연습 I의 일환으로 지역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금년도는, 나가토시를 대상으로, 「수산업」, 「인구(정주 등)」, 「마을 만들기(시민 협동)」, 「관광」의 4개의 테마를 조사했습니다.

　우선 나가토시 관공서에서 알아듣기 조사를 실시했습니다.학생들은 여기까지 통계 데이터와 시가 공표하고 있는 각종 보고서에서 각각의 테마에 관한 개요를 파악하고 의문점 등을 추출하는 등 준비를 진행해 왔습니다.이 날은, 시청의 담당자에게 의문점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했습니다.
　그런 다음 센자 키친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해물 덮밥이나 닭꼬치 등 나가토의 미각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 아오미지마 초등학교를 활용해, 마을 만들기의 거점으로 하고 있는 아오미지마 공화국을 견학, 대표자(「국왕」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의 하마노 타츠오님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활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6차 산업화를 진행하고 있거나(예를 들면, 경작 포기지를 빌려 떡쌀을 재배해, 경떡을 만들어 판매), 수학 여행생이나 체험 투어(카마보코 만들기나 물고기의 사바키 체험)를 실시하거나, 지역의 사람에게 활동을 알리기 위해서 손수 만든 정보지를 작성해 회람하는 등, 다양한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받은 「다이 주스」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현장을 실제로 걸어 보는 것, 또, 지역의 여러 문제에 종사하고 있는 분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지역의 실태의 일부가 보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길을 잃은 그룹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약간의 해프닝(?)또한 필드워크의 묘미일까라고 생각합니다.학생들이 즐기고 일하던 것이 무엇보다였습니다.

　향후는, 조사 결과를 정리해, 프레젠션과 조사 보고서의 작성에 임할 예정입니다.현장의 목소리를 정중하게 정리해, 학생 나름의 문제 해결, 지역 활성화 등의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보고서가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협력해 주신 나가토시 관공서의 여러분, 아오미지마 공화국의 하마노님, 감사합니다.

기초 교육·교양 교육 준 교수 사토 유야

[게재일:2018.11.26]